분류 전체보기 (1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서울병원 입원후기[보호자입장] 삼성서울병원은 메이저병원이다. 일원동에 위치! 우리가 있던 곳은 암병원 입원실 9층 병실은 동, 서로 나뉜다. 전망은 롯데 타워도 보이고 코엑스쪽 트레이드타워도 보였다. 동병동 6인실쪽은 그러하다. 반대편 서쪽 2인실은 숲이보인다. 나무들이 보여서 초록초록하였다. 23.9월 기준 마침 옆 자리 비었을 때 찍어봄.. 2인실에도 있어봤고 6인실도 있어보았다. (2인실 4박5일, 6인실 8박이상...._쓰는 기준) 6인실은 좀 더 크지만, 2인실은 화장실을 편히 쓸수 있고 티비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미니냉장고를 1대씩 쓸수있다) 6인실은 2대있는데 냉장고 앞에 어디칸을 써야할 수 있는지 표기된대로 보고 쓰면 된다. 비용은 ... 6인실은 보험되면 병실비가 15천얼마였던 거 같고 2인실은 내과/외과 다른데 .. [카페] 카페 알베로벨로 남양주 맛집 자주 갔던 곳. 추석 전 주말이라 그런지 마석쪽은 차가 좀 혼잡했다. 5일장인지.. 장도 서는 거 같아서 더 그런듯 거의 1달넘게 못갔어서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조금, 구성이 조금 바뀌었다. 그래서 다시 올리기!우리가 애정하던 브루스게타는 안녕~~ 티라미수그릇이 네모에서 바뀌었어요!! 아이들이 코토아파우더를 안 좋아해서 없는 걸로 먹고 있습니다. 여기메뉴판이오... 크림브륄레가 먹고싶었다던데... 오늘은 1. 토마토 아라비아따 리조또+아메리카노 세트 2. 새우 크림 파스타(아이들용) 3. 티라미수 2개(먼저 먹고 후식으로 또 먹음) 아이들이 티라미수 크림을 좋아한다...먼저 나온 티라미수.. 순삭..우리 아이들은 크림을 좋아해서.. 발로나코코아가루 뺀걸로... 새로 바뀐 그릇.. 볼이 무척 크다... .. [카페]삼성서울병원 근처 숨은카페[숨다과자점] 요즘은 삼성서울병원에 자주 칩거 중입니다. 그래서 근처 카페, 음식점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4번 방문한 숨다과자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아래 [후문] 건너편에 있습니다. 건강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서 드셔보면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참고로 디저트는 사서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선물로 드린 적도 있어요!!음료는 테이크아웃 시 1천원 할인을 하고 있으세요!(2023.9.18 기준 작성 기준)저는 케일사과, 토마토당근, 아바유 ...먹어보았습니다!건강한 맛 나중에..CCA쥬스도 판매하시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조승우한약사님의 당근사과양배추..ㅎㅎ부드러움을 위해 바나나 추가..)커피는 줄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쌍화탕을 별도로 주문!!(딴 얘기임)디저트도 맛있습니다. 선물할때도 포장도 예쁘고 맘에 들어요!.. 삼성서울병원 간병인(환자도우미) 정보 혹시나 삼성서울병원에서 환자도우미(간병인)을 써야할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둘 분들을 위해 올려본다. (입원 전 필요한 날에 사람이 없을수있으니) 입원 전 언제 필요하다를 정하고 찾으면 수월할 수 있을 거 같다. 가족들이 보호자로 힘든 상황에선 간병인이 필요하니까.. [맛집] CAPANNO(카파노)_일원동맛집 일원동에는 삼성서울병원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을 포장하려고 .. 여기로 와봅니다. 카파노. 이탈리안식 수제버거... 감자튀김을 좋아하니 음료수 빼고 주문. 17시 디너타임 맞춰서 갔어요.자부심이 느껴져요. 가기 전 검색해봤는데 일원동 맛집이더라고요. 위치는 지하1층에 있어요... 이탈리아... 가고싶네요... 2017년 처음 가 본 유럽이 이탈리아 (로마-나폴리-포지타노-라벨로)였는데...안에 인테리어는 이러합니다. 포장주문해두고 (키오스크) 10-15분 걸린데서 근처 카페에서 휘낭시에랑 디저트 사러 갔다옵니다.(플룬)애정이 느껴집니다... 포장해 온 트러플 크레마 ... 느끼할거 같지만.. 후추? 향신료 덕분에 느끼하지만은 않아요.... 웨지 프라이.. 전 바삭한게 좋지만 고온에 하면 발암물질 나올테니.. [독서]부모인문학수업 -김종원 간만에 페이스북을 들어가니 작년에 이맘때 올린 책 글귀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책을 읽는다는 건 사랑해서이다. 아직 낮은 덥지만 가을이 오고 있다. 독서의 계절.. [독서]어른으로 산다는 것-김혜남- 8월말부터 9월초 아이들이 독감에 차례대로 걸렸고 나 역시도 옮아서 독감은 아니었으나 온 가족이 아팠다. 드디어 어제부터 일상으로 복귀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일상. 중간중간 읽고 있던 책들을 읽었지만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어제는 첫째가 두번째로 머리를 혼자감겠다고 했는데, 나는 그걸 못 참고 도와줘버렸다. 아이는 화가나서 엄마가 필요없다!라고 이야기해버렸고 나는 그 말에 화가 많이 났다. 아마... 나는 엄마라면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틀에 혼자 갇혀 아이를 혼낸게 아닌가 싶었다. 오늘도 빨리 등원해야하는 날인데 재촉하는 나와 느긋한 아이와 준비하라는 소리에 엄마는 필요없어!를 또 외쳤다. 정말 아이는 엄마가 필요없다는 뜻일까? 속상해서 한 소리지만 절대로 하지 말자는 말이었는데.. 잠깐 이야기로 마음.. [남양주]만나닭갈비 남양주 호평동 천마산입구쪽에 닭갈비집이 있다. 오늘은 여기를 방문해 보았다. 낮에 방문해서 그런가 손님은 없어도 맛은 깔끔했고 속이 불편하지 않은 맛이었다.양이 많아보인다. 사장님이 판에 안 눌러붙게 잘 뒤적여주셨고, 맛있게 잘 익어서 깻잎절임이랑 콩나물에 잘 싸서 먹었다. 배부르게 먹은 뒤 천마산 살짝 맛보기 산책 너는 어떤 송충이니.. 너무 크다... 무서웠다.. 너처럼 큰 송충이는 처음 보았단다..... 그리고 자주가는 애틱라운지 오랜만에 와서(2주만) 메뉴주문이 바꼈다... 그래도 음료 주문.. 잘 쉬었다가 오후에 아이들을 맞이해야지! 오늘 오전은 나름 스터디를 했다.. 책도 다시 읽어야 하는데 요새 속도가 더디다.. 그래도 읽고 있다..(가스파드 전자오락수호대3권..읽음 ㅎㅎㅎ) 얼른 4,5권이..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