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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보는 중(4-7) 아.. 6권은 정대만이구나!표지가... 어젯밤 자기 전에 보고 ... 너무 재미있어서... 3-6권을 틈틈이 읽었다.강백호는 대회에 나가서 퇴장4번 파울 20번이나 했다. 7권에선 어떻게 나아졌을까? 궁금하다.오늘의 첫 책은 아니지만 길게 볼 슬램덩크7 아이들이 키즈카페에서 노는 동안 앞에서 기다릴 때 책을 볼거라 기대하며 슬램덩크7권과 공간이 만든 공간을 가져왔다. 북산과 산양의 대결이 시작되는 거 같은데.... 어제 좀 울컥했던 건 문제아같은 정대만이... 감독님을 보자 농구를 다시하고 싶다고 우는 장면이었다. 작년인가 슬램덩크를 극장에서 처음볼때 송태섭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정대만이 깔끔한 머리스타일로 나오고 3점슛을 아주 멋지게 넣는걸 봤는데!! 다시 책을 보니 기억이 난다... 오늘은 비도 오..
오든 커피-OTHEN COFFEE 오늘 아침은 제대로 공지를 확인하지 못해 헛걸음을 3번이나 했더랬다. 그래서 나는 순간 앗! 그랬으나 나를 위한 선물로 휴식을 선물하기로 했다. (선택!) 맛 좋은 카페라떼와 슬램덩크3을 읽는 시간을 말이다. 내가 사는 곳은 남양주인데.. 근처에 좋은 카페가 많다. (애정하는 1곳은 오픈하지 않고 있다....ㅎ) 여기는 커피 로스팅도 같이 하고 인테리어도 좋은 곳이다.집을 짓는다면 여기 인테리어의 대형나무나 돌과 나무 조경이 넘 예쁘다. 검색하다보니 알게된 거 랩퍼 김하온의 부모님이 하신다고 나와서 용기를 내 사장님께 여쭤봤다니!! 아빠라고 하셨다!! 지금까지 헛걸음의 이유가 오든에 오라고 한 거였나보다. 암튼 기분이 몹시 좋아졌다..... (나는 랩퍼 김하온을 잘 모른다...아버지는 커피의 열정이 있으..
오금역 포원(쌀국수) 오늘도 버블리러블리공방에서 천연샴푸, 린스바를 만들었어요!! (다음에 지인들에게나 선생님들께 선물로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추천받아 간 곳은 포원 쌀국수집 하루 한정 150인분만 판매하는 곳!! 공방끝나자마자 가서 다행히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었어요. 우리 들어오고 테이블 다 찼어요!:)(11:50분쯤)양차쌀국수랑 나시고랭, 짜조 시켰어요!!금방 나온 양차(양지&차돌) 쌀국수!! (별도로 고수를 달라고 하면 주시는 듯 ) 국물이 끝내줘요~ 엄지 척 하고 먹었습니다!그리고 나온 나시고랭!!(은은하게 매콤하면서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온 고기짜조!! 뜨거우니 식힌 뒤에 먹어서 입천장이 데이지 않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잘 먹었어요!! 날도 무더운데 심지어 오늘은 ..
공간이 만든 공간 -유현준 오늘은 유현준 건축가(작가)의 공간이 만든 공간을 읽었다.(아직 서문과 끝, 목차만 보았다.) 책을 읽을 때 연필로 먼저 줄을 긋는다. 인간다움, 갈등을 화합으로 해결할 때. 이 두가지가 아직 기억에 남는다. 무엇보다 관찰과 사색이 있는 분이란 걸 느꼈다.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사고가 다르다는 걸 말이다. 아직은 나에게선 없으나 앞으로 생길 그 사고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 깊이 있는 삶. 의미 있는 삶. 그 삶을 함께 할 공간에 대해 배우고 싶다. 건축은 빈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물체를 만든다. 빈 공간을 프레임하기 의한 물체를 만드는 일은 엄청나게 큰 에너지와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의 지혜를 모아야 하고, 크게는 사회적 동의가 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 이 책은 사..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1부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오늘은 메타버스에 관해 오후에 읽었고 자기 전 이 책을 꺼냈다.지난 번 7강을 먼저 봤었는데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 토머스 칼라일- 윌리엄 오슬러의 성공 비결(존스홉킨스 의대를 설립) '오늘의 삶'을 충실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 했다.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을 만들어라. 오늘을 살아가는 습관을 만들어라. 주기도문에서도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보라. (우리 몸에 단백질을 초과한 부분은 저장해두지 않는다. 이런 걸 보면 우리에겐 하루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우리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양.(질을 높이는 습관도 중요하다) 성경말씀도 마태복..
메타버스의 모든 것의 혁명-매튜 볼 메타버스는 모든 것이다.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메타버스를 읽고 있지만 생소한 거 같아 낯설다. 그렇지만 인내하며 읽어야지.. 아직은 생소하지만 뤼튼이라는 챗지피티같은 앱도 지인에게 소개받았는데 최근 법적문제와 궁금한 사항을 챗지피티와 뤼튼에게서 도움을 받았다. 우리의 삶이 변하고 있다. 뤼튼에게 메타버스를 물어봤다. 이렇게 답했다. 오늘도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태도에 대해 배웠다. 지인은 아동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최근 5월에 등단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고립된 시간을 글을 읽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아이들은 초등학생이고, 모든 면에서 나보다 선배이다. 가끔 나는 인생의 조언을 들을 때가 있는데 (나는 대화하면서 이후 깨닫는다) 참 도움이..
눈물 한방울 이어령 사랑의 눈물 한 방울만이 마법에 걸린 왕자를 주술에서 풀려나게 한다는 서양 동화를 기억하는가? 눈물은 사랑의 씨앗 눈물은 희망의 씨앗 인간을 이해한다는 건 인간이 흘리는 눈물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2022.1월 이어령 서문.. 나의 기억에 나에게 영감을 주고 언어의 아름다움을 이해를 높여준 분 삶은 사랑이라고. 사람이 닳아 사랑이 된다고.. 그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 23.7.18 읽기 시작하다.
우리의 아픔엔 서사가 있다.-아서 클라인먼 오늘은 어제 교보문고에서 사 온 "우리의 아픔엔 서사가 있다."를 읽기 시작했다. 책 스승인 우리 오빠에게 추천받았다. 오늘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읽어 보려한다. 불확실성과 위험, 제한적 통제라는 한계를 지닌 인간이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살면서 저는 항상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려 했습니다. - 아서클라이먼 한국어판 서문 중- 책에서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스스로 물어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한 발 한 발 조급하지 않고 나아가자. 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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