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3)
[맛집] CAPANNO(카파노)_일원동맛집 일원동에는 삼성서울병원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을 포장하려고 .. 여기로 와봅니다. 카파노. 이탈리안식 수제버거... 감자튀김을 좋아하니 음료수 빼고 주문. 17시 디너타임 맞춰서 갔어요.자부심이 느껴져요. 가기 전 검색해봤는데 일원동 맛집이더라고요. 위치는 지하1층에 있어요... 이탈리아... 가고싶네요... 2017년 처음 가 본 유럽이 이탈리아 (로마-나폴리-포지타노-라벨로)였는데...안에 인테리어는 이러합니다. 포장주문해두고 (키오스크) 10-15분 걸린데서 근처 카페에서 휘낭시에랑 디저트 사러 갔다옵니다.(플룬)애정이 느껴집니다... 포장해 온 트러플 크레마 ... 느끼할거 같지만.. 후추? 향신료 덕분에 느끼하지만은 않아요.... 웨지 프라이.. 전 바삭한게 좋지만 고온에 하면 발암물질 나올테니..
[독서]부모인문학수업 -김종원 간만에 페이스북을 들어가니 작년에 이맘때 올린 책 글귀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책을 읽는다는 건 사랑해서이다. 아직 낮은 덥지만 가을이 오고 있다. 독서의 계절..
[독서]어른으로 산다는 것-김혜남- 8월말부터 9월초 아이들이 독감에 차례대로 걸렸고 나 역시도 옮아서 독감은 아니었으나 온 가족이 아팠다. 드디어 어제부터 일상으로 복귀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일상. 중간중간 읽고 있던 책들을 읽었지만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어제는 첫째가 두번째로 머리를 혼자감겠다고 했는데, 나는 그걸 못 참고 도와줘버렸다. 아이는 화가나서 엄마가 필요없다!라고 이야기해버렸고 나는 그 말에 화가 많이 났다. 아마... 나는 엄마라면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틀에 혼자 갇혀 아이를 혼낸게 아닌가 싶었다. 오늘도 빨리 등원해야하는 날인데 재촉하는 나와 느긋한 아이와 준비하라는 소리에 엄마는 필요없어!를 또 외쳤다. 정말 아이는 엄마가 필요없다는 뜻일까? 속상해서 한 소리지만 절대로 하지 말자는 말이었는데.. 잠깐 이야기로 마음..
[남양주]만나닭갈비 남양주 호평동 천마산입구쪽에 닭갈비집이 있다. 오늘은 여기를 방문해 보았다. 낮에 방문해서 그런가 손님은 없어도 맛은 깔끔했고 속이 불편하지 않은 맛이었다.양이 많아보인다. 사장님이 판에 안 눌러붙게 잘 뒤적여주셨고, 맛있게 잘 익어서 깻잎절임이랑 콩나물에 잘 싸서 먹었다. 배부르게 먹은 뒤 천마산 살짝 맛보기 산책 너는 어떤 송충이니.. 너무 크다... 무서웠다.. 너처럼 큰 송충이는 처음 보았단다..... 그리고 자주가는 애틱라운지 오랜만에 와서(2주만) 메뉴주문이 바꼈다... 그래도 음료 주문.. 잘 쉬었다가 오후에 아이들을 맞이해야지! 오늘 오전은 나름 스터디를 했다.. 책도 다시 읽어야 하는데 요새 속도가 더디다.. 그래도 읽고 있다..(가스파드 전자오락수호대3권..읽음 ㅎㅎㅎ) 얼른 4,5권이..
[경기도 구리]노리숲 프라이빗 키즈 파티룸 우리 둘째 딸 친구 엄마가 여기 한번 가보자고 했다. 운전 초보 갈매역 쪽 운전 시작! 주차공간도 넉넉하니 주차고민 안해도 되겠다.우와! 시설 왜이렇게 좋나요? 너무 좋다.. 우리 집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신규오픈이라 그런지 넘 좋네요!우와!! 엄마인 내가 더 좋다!주방도 넘 좋아요~♡ 미끄럼틀 여러번 ×@ 타던 우리 첫째! 화장 좋아하믄 공주님들 맘에 쏙쏙!조동모임 여기서 해도 됩니다~~ 추천추천~~너무 시설이 좋고 깨끗해서 감동입니다.재방문의사 있고요~~ 생일파티때도 가면 넘 좋겠다 그치? 공주드레스 입고 기분들이 좋았던 너희들.. 2시간, 금방 갔습니다...
제주 소리소문 책방 제주날씨 참 좋다. 너무 좋아서 폭염이다.책방 소리소문을 인스타로 팔로우만 하다가 방문했다. 손님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니 이 곳은 유명하다. 나는 책방 주인이자 작가이신? 책을 보고 와봐야지 했었는데 아이들이 있어 쉽지 않았지만 오후 협재해수욕장을 가는 코스덕분에 들릴 수 있었다.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잘해두었다. 저 책은 랜던선물북같은 느낌인데.. 사진으로만 찰칵!입구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거야 책 저자이시다. 책방주인부부님은!!예뻐서 찍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드. 첫째가 모델로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주님책을 2권이나 샀다.. 둘째는 집에 있는 책을 또 다시 골라서 읽길래 오싹오싹... 샀다.책을 좋아하셔서 곳곳에 흔적들이 있다.반가운 꽃비원책!! 작년 논산에 갔던 기억이 ..
[카페] 제주 하소로 추천! 제주 음식점은 이번여행에서 현재까지 추천할 곳은 못 가봤지만.. 카페는 성공적입니다.하소로커피!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는 곳.. 제주도 여행 시 서부쪽 가는 분 중 커피에 진심인 분들은 선물하기도 좋은 드립백, 원두를 판매하는 하소로에 방문 하면 좋을 거 같아요!(내돈내산 후기들)입구는 이러합니다.. 제주도답게 식물식물하네요.오 원두볶는 공장?이 있습니다. 커피에 진심인 분들인거같아요!! 저는 제주여행다니면서 이 정도는 처음 봤어요!2층에 자리잡았어요.. 에어컨바람이 안오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민폐를 피하기 위해.. 아지트같은 곳으로 오니 레트로한 선풍기가 있습니다. 의자는 복고풍에 맘에 들어요.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며 사진찍기!원두 종류가 많아요!:) 그만큼 수요가 된다는 거겠죠?!?!저는 사과콩포드를 ..
(카페)제주 숨은 카페 [고도] 무척 더운 날씨다. 새벽에는 비가 무섭게 왔는데 아침에는 그런 일이 없다는 듯.... 다시 돌아와 제주도를 방문하면 렌트카를 거의 할 거라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제주속으로(제주유레카) 렌트카업체를 이용했다. 너무 더운 날씨에..(폭염같다) 점심웨이팅이 힘들거같아서 카페에서 쉬고 가자였다..아이들도 새벽에 잠을 설쳐서 짜증지수가 올라가있었다. 원래는 네비에 다른 카페를 검색하고 가려다가 제주유레카 나온 입구에 카페를 발견하고 나름 평이 괜찮길래 들어가기로 결정!그곳이 바로 고도 였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멋진 카페! 꼭 바다뷰가 아니어도 좋다. 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게 어디냐! 주차도 할 공간이 넉넉하다. 차 반납하고 시간이 남으면 커피한잔해도 좋을 곳이다.무더위만 안 느껴지면 사진만으론 너무 멋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