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마다 책을 주문하고 있다.
읽다가 다른 책을 읽기도 하지만
연관도서로 나와서 아침일찍 주문했더니
오후늦게 왔다.
이 책을 보니 눈물이 고인다.
한마디로 신앙고백같다.
나는 작가를 잘 모르지만 언론을 통해 보았으나,
이 분의 고백을 심경을 간접적으로 느껴본다.
아무래도 가족(사랑하는 남편)이 암으로 3번 재발을 하고 희망적으로 살아가고 있고 일상을 함께 보내는 게 하루하루 기적같은 나의 삶에 위로를 주는 책이다.
긴... 터널을 지나왔으나 지금도 진행중인 삶의 무게.
그래도 희망을 가지는 것.
진정한 신앙인 같다.
내가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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