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다가
나도 재미있었어서 하하호호
아이들도 재미있어서 계속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 있다...
요시타키 신스케 작가의 도서가 그러하다.
나는 우리집은 도서관 이라는(줄여서 우도) 앱을 통해
책을 빌려서 보는데.. (아이들꺼)
보다가 맘에 들면 구입한다.
벗지말걸 그랬어. 책을 보고 빌려본 책이 나를 위한 에세이 책이다.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호기심 욕심이라고 표현하는데
욕심이 있어야 이렇게 구독자?에게는 긍정에너지를 주어준다.
읽고싶어지는 욕구라고 해야할까나?
요새는 다른 것에 욕심이 나서..
도서는 잠시 멈춤했다가(어른책..)
다시 읽게 만들었다.
맞아.. 직성이 풀릴때까지..
이 작가님 관찰욕있으시군 ㅎㅎ
이런 스케치고 넣고 싶으셨다.. 구독욕?
물음도 던지고 생각하게 한다..
사색욕..
정말 멋지다...
나중에는
내가 읽은 책 중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을 모아모아
책방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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