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지난 목요일 받았다.[예스24에서 주문]
본회퍼×드러커, 교회를 말하다.
책 내용은 읽어보면 될 듯하고
(왜냐하면 얇아서 가방에 속 들어간다!)
음악을 나중에 꼭 들어보고 싶어서 메모해둔다.
1.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2. 프란츠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 소나타 풍의 판타지' 피아노
3. 베토벤의 교향곡 제2번
4. 구스타프 말러가 작곡한 '블루미네=꽃의 악장'
(말러의 교향곡 제1번<거인>의 보너스트랙?)
5. 말러의 <교향곡 제8번>
6.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
7.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147번 교회 칸타타
8. 엘가의 사랑의 인사
(적지 않은 것은 책 마지막 부분에 qr로 연결되어 들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메모한 것]
• 자기자신됨- 책읽기와 글쓰기
•어제 올린 유시민 작가의 신작도 '희망은 힘이 세다'와 ~미래와 희망은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겁니다.(책 본문 중)- 흔들림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 -괴테의 파우스트 중-
• 타자중심, 교회의 독특함 /십자가,부활, 공동체
[책을 읽으며 내가 행동하게 된 것, 느낀 점]
- 내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면 나는 음악과 더 친해질 후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클래식을 검색 음악을 들었다.
- 다음에 차분히 음악을 들으며 교향곡을 귀로 누리며 다시 읽어보고 싶다.
나는 그 시대에 태어났을 때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까? 라는 물음을 나에게 던져본다. 어떨땐 그랬을거 같고 어떨땐 아닐 거 같기도 하다.
지금 이 시대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오직 그 분만이 아시겠지만 오늘도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고민하며 물으며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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