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36)
제주 소리소문 책방 제주날씨 참 좋다. 너무 좋아서 폭염이다.책방 소리소문을 인스타로 팔로우만 하다가 방문했다. 손님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니 이 곳은 유명하다. 나는 책방 주인이자 작가이신? 책을 보고 와봐야지 했었는데 아이들이 있어 쉽지 않았지만 오후 협재해수욕장을 가는 코스덕분에 들릴 수 있었다.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잘해두었다. 저 책은 랜던선물북같은 느낌인데.. 사진으로만 찰칵!입구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거야 책 저자이시다. 책방주인부부님은!!예뻐서 찍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드. 첫째가 모델로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주님책을 2권이나 샀다.. 둘째는 집에 있는 책을 또 다시 골라서 읽길래 오싹오싹... 샀다.책을 좋아하셔서 곳곳에 흔적들이 있다.반가운 꽃비원책!! 작년 논산에 갔던 기억이 ..
오늘의 일상 23.8.7 요즘에는 책을 조금씩 여러권을 보고 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 공간의 미래, 철학자의 걷기 수업 등) 오랜만에 산책을 나갔다가 거북이도 보았다. 누군가 유기한 것인지.. 모르지만 거북이는 대답해주지 않았다. 생명의 신기로움을 또 한번 느끼며,카페에서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책을 읽으려 한다. 현명한 사람은 억지로 하지 않는다.. 어제 꽂힌 글귀이긴 하지만.. 요새 책을 쉽사리 읽지 못하게 한 이슈가 있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정리를 하고 알아보았다. 그러면서 나의 성격을 또 알아차리고 멈추고 배우고 있다. 책을 읽으니 걷게되고 걷게되니 책을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좋은 습관은 단순하고 쉽다. 이걸 습관화한다면~ 태풍이 피해안주고 지나가길...
뮤지컬 빨래 참 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이 노래는 회사다닐 적..(왜 이리 옛날 같지..) 아침 음악선곡에 추천받아 넣었었더랬다. 그리고 2020년 놀면 뭐하니?에서 뮤지컬 빨래팀이 나와 공연하는 걸 보고 또 한참 흥얼거렸다. 그러다 이제서야.. 사랑하는 이가 예매하여 평일 낮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안전한 시간에 뮤지컬을 보러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청바지가 물들기도 했으나.. 덕분에 학림커피도 가보고 좋았었다. 165분.... 끝나는 시간 대략 5시50분 (아이들을 데리러 7시반에 아슬아슬하게 도착) 출연진 배우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참 진심이었다. 정말 멋진 사람들이다. 감동을 준다. 참 재밌고 슬프고 웃게 만든다. 나는 보면서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따뜻한 물 마시기!(면역력올리는 생활습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명환작가님이 추천한 책만지기 책부터 만지고 책을 읽었다.(우리뇌는 친숙해져야 하니까) 사랑하는 이가 일찍 일어나 나에게 보내준 유투브영상!맨 마지막 편만 캡쳐해서 올렸으나.. 반드시 짧기 때문에 유투브를 보면 좋겠다. (위 영상 클릭 시 해당 유투브로 이동한다!)여름철 차게먹고 얼죽아(얼어죽어도아메리카노) 이런 분들도.. 감기, 비염, 알레르기, 축농증 등 고생중일때만이라도 아니 그 전조형상이 있을때만이라도 차게 먹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우리 장기는 36.5도인 상태를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차게 먹으면 온도가 내려가서 우리몸의 유익균들이 활동을 잘 안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다음에 그 내용도 찾아서 정리해야겠다.(이계호교수님 태초먹거리 관련) 지난번 이지원원..
CACB 주스(당근사과양배추바나나) 조승우한약사님을 알게 된지도 2달은 되가는듯 (개인적으로 뵌적은 없고 유투브를 통해서~) 그래서 약 1달정도 실천하고 있는 당근사과양배추바나나주스(갈은거임)를 올려봐야겠다. 싶었다. 조승우한약사! 유투브에 검색만 해도 잘 나온다. 채소과일식을 추천하고 있고 마케팅에 속지 말고 우리 몸에 집중하는 멋진 분이시다. 약으로 몸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먹는 것을 옳게 먹으면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는것이다. (태초먹거리 이계호교수님도 그리 말씀하셨다. 물, 커피, 고기 등) 그래서 2일에 한번씩 만드는 당근사과양배추바나나주스를 올려보겠다. 모두 실천해보길! (독서를 2주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느낀 건 .먹는것도 잠자는 것도 보는것도 너무 소중하다는 걸 느꼈다.) 준비재료 사과2 당근1 양배추 1/4 바나나1..
요즘 보는 유투브-하와이대저택 오늘은 하와이대저택님의 유투브를 봤다.(아니 들었다) 온 우주가 나를 도와준다. 이건 오래 전에(내가 10대때부터 들었던 내용이다.) 들었던 내용부터 지금은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고자 한다. 오늘은 하와이대저택 유투브, 김주환(내면소통, 회복탄력성)교수님의 뇌과학 내면소통관련 내용을 봤다. 그러면서 아이와 쿠키를 구웠고, 아침엔 사랑하는 이와 집안구조를 바꿨고 아이와 쿠키를 구웠고,포카치아도 클래스101 럭키베이커리 수업을 보며구웠다. 그 사이 몽실언니 책도 읽었다. 1주일동안 역행자, 앞쪽뇌, 부모인문학, 부모의말, 내면소통 등을 읽었고 읽고 있다. 책을 읽으면 아이들도 책을 본다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다... 계속 읽어야겠다. 우리 가족은 잘 될거다. 나의 우주(내가 보는 세계)가 그렇게 된다고 느껴진..
책 읽기, 글쓰기 7.2 일기 아이들과 있으면 정리를 잘 못하는 나는.. 집이 난장판이 되면 화가 난다. 그래도 오늘 아침.내가 정리에 머리아파하는데 사랑하는 이가 정리를 했다... 와.. 감탄!!변화가 느껴진다. 할 수 있을거 같다. 7.4 일기 공부. 글쓰기. 투자.정체성변화(사고방식변화) 자의식 해체 꾸준한 독서 정체성 변화 투자공부 창업 적극성, 능동성이 강했다. 역행자를 읽었다. 행동해야 한다. 육아를 하면서도 할수 있다는 걸 또 느꼈다. 이제 클루지와 다른 책을 또 읽고 있다. 부모인문학수업, 다시성경으로, 앞쪽형뇌를 깨워라 등 읽어야 할 책들이 많다. 내가 배우면 아이들도 배운다. 부모도 배워야 한다. 사랑하기에 삶이 된다.
할 수 있어요! 어제는 아이들과 근처 숲체험놀이터에 가봤다. 거의 1년동안 살면서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니 7.3 약국에서 사고싶은 것을 사지 못하게 했더니 몰래 가져온 걸 집에 와서 알았다. 전화로 사과드리고 아이에게 계산하고 가져와야 한다는 걸 알려줬다. 그리고 이후 약국에 가서 계산하면서 죄송하다고 했다. 누군가 우리차를 박고 그냥 가버렸다. 다행히도 cctv와 블랙박스로 증거는 잡혔다. 연락을 했고 대물로 보험처리를 할 예정이다. 몇주전 집을 보러갔다가 휀스를 손상시킨적이 있는데 주인에게 연락해서 휀스를 복구까지 했었다. (사실 엄청난 사고가 날뻔했지만.. 감사하게) 그냥 도망?을 가도 모를 수 있겠지만 나만 입 꾹하면 모를 수 있겠지만. 내 양심이 알고 내가 안다는 것. 그런 내가 아이에게 우주인데.. 정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