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녀석 참 맛있겠다 시리즈로 유명한 미야니시 다쓰야.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혼자 울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정말 좋아요는 이번에 아이를 위한 겸 나를 위해 우리집은 도서관에서 빌렸다.
정말. 엄마라면 100% 공감할 책..
6세, 4세(58개월차, 39개월차)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너무 공감되는 책...
오늘 아침에도 내뱉은 말을 후회하고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늘 아이는 나를 용서하고 안아준다.
이 작가님과 더불어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구도 노리코님도 좋아한다...
예쁜 책.. 난 참 이런책도 좋아한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나도 읽어도 읽어도 안 지루하다... 이런 책 참 좋다...
자기 전 책 읽고 자기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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