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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강릉 하슬라, 아쿠아리움, 아르떼뮤지엄,툇마루커피

강릉 하슬라에서 잠을 자고
아점을 ***에서 생선구이를 먹고
(맛은 좋았으나 추천하지 않아요.. 아마 사람이라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 언어와 태도를 보고 그렇게 느꼈어요_다른 사람들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지인찬스로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했습니다..

참고로 아쿠아리움이 바로 옆이라 저는
아르떼뮤지엄을 보고 아쿠아리움을 봤어요.
주차는 아르떼뮤지엄에 했습니다.

(할인 Tip 아르떼뮤지엄 기념품파는 데스크에서 25%할인 팜플렛을 가지고 할인받아서 봤어요!)

-네이*보다 더 저렴합니다. 동시에 가실 분 팁!
(단, 2024.4.18 기준이어서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5살7살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이다보니 동선이 짧으니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예쁘더라고요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는 거에 만족했어요. 사진도 영상도 많이 찍고요. 잘 기획해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여행, 관광상품 등 단체로 온 사람들과 개별적으로 오는 사람들도 무척 많았어요~~
좀 어두워서 첫째는 무서워하긴 했어요..
그래도 둘째는 너무 좋아했답니다.

(유모차대여도 가능하고 유모차도 가져가서
거울있는 곳은 입장불가지만 잘 썼어요!)

잘 구경하고
옆에 아쿠아리움 출동!
14시 조금 넘어 들어갔지만 해설가님(정시설명)을 다행히 만나 설명들으며 즐겁게 관람했어요!

아까 할인으로 성인2 어린이2(36개월이하무료지만 우린아니니 패스) 54000원.... 결제하고 들어갔어요. 1년 내 재입장시 50%할인이라니.. 1년안에 다시 온다!! 우리 첫째가 아르떼뮤지엄 또 가고싶다고 했거든요..하슬라에선 맨날 자고 싶다고 하고 ㅎㅎ

해설가님은 약 30-40분정도인데 듣고 다시 보니 더 재미있고 알찼어요!

저희는 마지막코스 펭귄에서 펭귄들 구경을 한참했어요! 확실히 63보단 더 편하다고 할까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서울나들이로 63빌딩 아쿠아리움갔던.... 추억이..ㅋ 너희는 참 빠르다.)

펭귄이 너무 좋은 따님들..

거북이에 대해서도 설명 들었는데 다친 거북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환경잘지키기자고 첫째랑 약속하며 거북이를 응원했어요~

거북아 얼른 나아서 자연으로 돌아가자!

거북이 밥주기 1000원 1회분을 사고 언니랑 동생 안싸우게 2번씩 했터요.. 거북이들이 엄청 쫓아다녀요.. 손 안 물리게 조심조심 ~

아쿠아리움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엔 밥주는 시간 맞춰서 오면 좋을거 같아요~)


가까이 있는 툇마루 흑임자커피마시러 가 봅니다.
(평일오후 3시 30분즈음이니 대기가 없을까?하면서..
사실은 바우카페_툇마루엄마 웨이팅이 없데서 아쿠아리움에서 약 17분 차로 이동시간 감안해서 가려다가 툇마루 지나치는데.. 대기줄이 없길래
엄마가 뛰어가서 음료나오는 시간 물어봅니다..
약 35-40분 걸린데서 먹어보자!
주문하고 (사전결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결제하고 나면 입력한 연락처로 알림이 뜹니다...

오 예상대기시간보다 빨리나왔어요!!

툇마루 마당에서도 찰칵한 사진...

(뒷모습_주차장가는 모습이지만 반대편이 입구)

아이들용 초코랑 흑임자커피2잔, 밤슈2 시켰는데.. 엄마의 실수... 초코 1잔 더 시킬걸.. ㅠㅡㅠ
(음료다시 주문하면 35-40분이라.. 안녕...ㅠ)

아이랑 함께 마당도 구경해 봅니다.. 앞으로 집을 지어야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목조주택을 지을건데 조경도 우리가 해야하고... 내부인테리어는 목조노출인테리어할건데 다 합판으로 마감하지 않고 부분으로 해야겠다를 거의 100%느낍니다..

연결통로는 다 합판마감

약간은 어둡지만 이렇게 할 수 있구나를 배웠어요!


너무 지치고 미세먼지가 너무 나빠서 모래놀이는 내일을 기약하며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어젯밤이지만 너무 너무 좋은 숙소!:)

둘째는 이른 꿈나라~
내일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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