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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짓기를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집짓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공부하느라... 글을 올리지를 못했답니다.
(안물안궁...ㅠㅡㅠ)

오늘은 경계측량을 신청했었는데 현장측량하러 나온데서.. 처음으로 말뚝박는 걸 보았습니다.

이제부턴 잘 기록해두어서..

우리처럼 집짓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족은 건강을 위해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재발암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가정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바람이 컸습니다.

집을 지으며 함께 커가는 우리의 일상을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끼리 또 표시해둠!


경계측량 (우리땅은 도로분할도 같이 들어가야 해서 분할측량과 경계측량이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측량하면서 깨달은 건 도로에 내 땅이 들어가기도 하고
옆집경계선을 들어가기도 한다는거죠..
(이러한 걸 감안해야 해요.)

자세한 건 다시 공부하면서... 올리는걸로..

건축법,시행령, 시행규칙도 읽어보면 좋아요!!
(내 집 짓는데 이러한 것도 알아야하나고 묻는다면..
당근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어도 내가 살 집 전문가는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