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참 좋다. 너무 좋아서 폭염이다.
책방 소리소문을 인스타로 팔로우만 하다가 방문했다. 손님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니 이 곳은 유명하다.
나는 책방 주인이자 작가이신? 책을 보고 와봐야지 했었는데 아이들이 있어 쉽지 않았지만
오후 협재해수욕장을 가는 코스덕분에 들릴 수 있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잘해두었다.
저 책은 랜던선물북같은 느낌인데.. 사진으로만 찰칵!
입구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거야 책 저자이시다. 책방주인부부님은!!
예뻐서 찍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드.
첫째가 모델로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주님책을 2권이나 샀다.. 둘째는 집에 있는 책을 또 다시 골라서 읽길래 오싹오싹... 샀다.
책을 좋아하셔서 곳곳에 흔적들이 있다.
반가운 꽃비원책!! 작년 논산에 갔던 기억이 다시 난다. 멋진 부부시다.
서쪽 여행을 다니는 분이라면
시간이 맞다면 코스가 맞다면
제주 온 기념으로 책 한권 아니 여러권 사는 건 어떨까?
잠깐이지만 주인부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섰다.
제주여행이 참 이번엔 맛집은 잘 발견못해도
책맛집, 카페맛집은 성공적이다.
협재해수욕장도.. 아이들이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알찬 여행이었다.
시간에 쫓기는 여행이 아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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