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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의 일상 23.8.7

요즘에는 책을 조금씩 여러권을 보고 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 공간의 미래, 철학자의 걷기 수업 등)  

오랜만에 산책을 나갔다가 거북이도 보았다.
누군가 유기한 것인지.. 모르지만
거북이는 대답해주지 않았다.
생명의 신기로움을 또 한번 느끼며,

카페에서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책을 읽으려 한다.

현명한 사람은 억지로 하지 않는다..

어제 꽂힌 글귀이긴 하지만..
요새  책을 쉽사리 읽지 못하게 한 이슈가 있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정리를 하고 알아보았다.
그러면서 나의 성격을 또 알아차리고 멈추고 배우고 있다.

책을 읽으니 걷게되고 걷게되니 책을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좋은 습관은 단순하고 쉽다.
이걸 습관화한다면~

태풍이 피해안주고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