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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 남양주 쉐프맥나인9

10월 9일 한글날 아이들과 함께 점심먹으러 나왔다.
1시 이후가 아이들과 먹기 편하다. 피크타임을 지나야 아이들도 나도 괜찮다는 걸 많이 느낀다.

처음 가 본 맥나인!

우리 자리에서 바라본 매장.
피자가 먹고싶다는 큰 딸덕분에 오게되었다. 우리는 주로 파스타(브런치카페)를 먹었는데.. 피자가 먹고 싶데서 왔는데 2조각을 잘 먹어주었다.

식전빵도 양파?야채맛이 나는데 아이들이 먹었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둘째는 파스타를 잘 먹어서 피자는 안 먹고 파스타만 먹었다.. 크림을 좀 더 잘 먹으니 다음에는 크림을... 먹어보자꾸나.

4가지종류 치즈가 올라간 피자... 페페로닌 우리가 안 먹으니 패스.. 오랜만에 화덕피자? 를 먹으니 쫄깃하고 맛있었다..우리는 음료도 안 마시니 여기 2인세트메뉴는 패스하고 단품으로 시켰지..(주문은 자리에서 스마트패드에서 골라 주문!)

문어로제리조또... 문어가 아주 연하니 맛있다. 밥알도 리조또답게 쫀득하다. 오늘 시킨 메뉴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과 있으면 매콤한 건 거의 먹을 수 없으니.... 없을 때 매콤한 걸 도전해보자.


그래도 밥먹고 천마산에서
잠시 노닐고  돌멩이로 한참 놀던 아이들..

다람쥐에게 줄 도토리, 밤 주운걸 저기 위에 올려두고 왔다...
나도 어릴 적 모래, 흙 등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지..
우리 아이들과  건강하게 재미지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