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이 먹고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원래 가려던 곳은 다음에.. 하고 평내동 남양주소방서 잠시 들린 뒤 가 본 황가네 곱창!
평내프라자에 위치.
주차도 가능함! 4시오픈인데 4시40분쯤 갔는데 이미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음!!
2인이니 특모듭곱창 중을 시켜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것.. 부추무침도 있음..
생간은 나만 천엽도 나만..
나는 비위가 약해서 사실 잘 못먹는데..
구워서 몇 개 장맛으로 1,2개 먹어봄
오호 근 6년만에 먹어본 곱창구이구나!! 회사 다닐 적 친한 윗분이 마포에서 사주던 곱창이 생각나네....
거기 맛있었는데!!
곱창생각나면 가보면 좋을 곳..
평내동에 위치한 곱창집!
다음엔 호평동에 위치한 곱창집 가봐야겠다.
9월 2일 토요일 아침 우리는 119를 불렀고 감사하게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가주셨다.. 정말.. 여러모로 감사했다.. 남양주소방서가 이렇게 크다니!! 몰랐다...
구급대 사무실로 가서 오늘 내가 직접 만든 마들렌을 드리고 왔다.
말차 글라쎄 마들렌, 홍차 글라쎄마들렌, 청귤 글라쎄 마들렌, 말차 초코칩 마들렌..
(말차 글라쎄는 맛을 안 봐서 잘 모르지만.. )
다른 것들은 맛이 괜찮았다. (맛이 없을 수 없지!)
일욜에 열심히 구워 월요남양일 어린이집 선생님드리고
화욜에 열심히 구워 생명의 은인드리게 드리니 기쁘다.
다음주엔 또 다른 생명의 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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