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권은 정대만이구나!표지가... 어젯밤 자기 전에 보고 ... 너무 재미있어서... 3-6권을 틈틈이 읽었다.
강백호는 대회에 나가서 퇴장4번 파울 20번이나 했다. 7권에선 어떻게 나아졌을까? 궁금하다.
오늘의 첫 책은 아니지만 길게 볼 슬램덩크7
아이들이 키즈카페에서 노는 동안 앞에서 기다릴 때
책을 볼거라 기대하며
슬램덩크7권과 공간이 만든 공간을 가져왔다.
북산과 산양의 대결이 시작되는 거 같은데....
어제 좀 울컥했던 건
문제아같은 정대만이... 감독님을 보자
농구를 다시하고 싶다고 우는 장면이었다.
작년인가 슬램덩크를 극장에서 처음볼때
송태섭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정대만이 깔끔한 머리스타일로 나오고 3점슛을 아주 멋지게 넣는걸 봤는데!! 다시 책을 보니 기억이 난다...
오늘은 비도 오고
사람도 많은 마트이지만 책이 있으니 아이들을 보내고
나의 시간을 가지련다.
잠시라도.
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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