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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글쓰기)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로고테라피편

로고테라피는 환자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환자가 삶의 의미와 직접 대면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자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것
로고스(logos)는 ‘의미’를 뜻하는 그리스어이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니체의 말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특정한 일과 사명이 있다.

삶에서 마주치는 각각의 상황이 한 인간에게는 도전이며, 그것이 그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시한다.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으며 그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짐으로써‘만 삶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는 말.

로고테라피의 행동강령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인간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잠재되어 있는 삶의 의미를 실현 해야 한다.(이 세상에서 찾아야 한다.)
삶의 의미를 세가지 방식으로 찾을 수 있다.
1.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함으로써
2.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3.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사랑은 다른 사람의 인간성을 가장 깊은 곳까지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종이에 적지만 말고 그대로 살아라.

비극적인 3가지 요소 :   고통, 죄, 죽음
인간이 삶의 부정적인 요소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것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창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을 경험하는 것이 무엇을 성취하는 것만큼 가치있는 것이라는 로고테라피의 치료상의 개념’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에디트 바이스코프 요엘슨)

인간은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은 잠재적으로 의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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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한 것-> 같은 상황이거나 비슷한 상황의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그래서 왜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 잠재의식에 대해 생각하는지 더 와 닿는 것.
나는 선택하고자 한다.
각자 인생의 십자가가 있고 무게가 있듯이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주도적인 삶으로 선택하는 것.
사랑하면서 사는 것. 사랑해 라고 말하고 삶으로 드러나는 것.
내가 없어지더라도 내면의 힘이 아이들에게 살아갈 때 힘이 된다는 걸 또 다시 느낀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험을 하지 않음에 감사하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삶을 살고 이 후 로고테라피 ‘의미’에 대해 남겨준 빅터 프랭클 박사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렇게 적은 내용을 삶으로 살아내자.
2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