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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남양주 화도(마석) 디스플레이 카페

아이들과 같이 가도 괜찮은 대형카페.
오픈시간 11시 맞춰서는 못갔지만 11시 반쯤 도착한
디스플레이 카페로 결정!
(오늘은 아이들이 있어서 애정하는 근처 써라운드 카페는 따로 가야한다... )


여기는 도넛을 판다! 그래서 가기로 더 결정!
탁트인 대형카페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 거 같다.

2층에서 올라가서 바라본 야외풍경.


(키스톤스피시즈가 생각도 났다. 접근성은 키스톤스피시즈 승) 여기저기 신경쓴 티가 난다.
2층도 공간이 작지 않다.
왜냐면 층고가 좀 높았다. 계단으로 올라오는 게 좀 많았다. 의자나 테이블이 거의 새 거 같고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우리는 저기 좌식테이블에서... 도넛이랑 음료를 마셨다.


음료주문을 기다리며 혼자 내려와 1층 밖에서 찍은 야외컷.



포토존도 곳곳에 있다.


물소리가 좋다.
가을되면 뭔가 더 이뻐지겠지??


여기 도넛은 맛있다. 기본적인 시나몬이 낫기도 하고
아이들은 크림이 있는게 맛있는듯. 초코과자들도 파는데 누텔라 과자..3500원이었다.ㅎ

소금빵도 판다. 음.. 맛은 보지 않았지만 비주얼이 좋군


블루잉 디카페인과 초코라떼, 딸기커스터드도넛, 블루베리우유크림, 기본도넛, 시나몬 먹음.
도넛먹으러는 가 볼듯!:)  아이들이 좋아해서 좋았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는 집은 공간이 큰 곳이 좋고
부부, 연인, 혼자, 친구 느낌있는 곳은
더 써라운드 카페가 좋은 거 같다.

흥하시길!!:)
소비자인 입장에선 이렇게 좋은 카페들이 있는게
참 좋다.

내 돈으로 사서 가 본 대형카페
가족들과 간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