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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서종카페빵집] 로즈베이ROSEBAY

지난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선 처음으로 문호리를 방문해 보았다.
추운 덕분에 차가 많지 않은 듯 하다.

오후에 처음 가 본 로즈베이는
6월에 오픈해서 그 전에는 강화도에서 카페했던 곳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왔다.

빵을 오랫동안 하셔서 그러신지..
음 솜씨가 좋으신거같은디..
아주 맛있다!:)
배가 부른 상태라 아이들꺼 어른꺼 조금만 시켰다.

빵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주문하는 곳과 전시되어 있는 빵 저 안쪽이 베이킹장소같다.

밀크소스가 맛있었다.

무슨 재료를 쓰는지 적어둔 걸 보면 빵맛은 재료에 좌우됨을 어느정도 알려주신 듯 하다. 신뢰라는 느낌을 소비자는 느끼지..

커피는 무난하니 맛나다. 다음에 가면 호지차를 마셔야겠다.

우리는 로즈베이버터브레드와 플랑, 초코케잌, 딸기스무디,  라떼를 시켰다.

담엔 바게트를 사봐야겠다!

접시가 이색적이다.

여기는 테라스..
아이들이 여기서 아주 잘.. 놀았다...

강뷰가 높은데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아주 좋다.

아직 유명해지지 않은 덕분에
우리는 좋은 빵을 좋은 뷰를 잘 누리고 왔다.

그래도 잘 되면 좋으니까!:)

빵사러 로즈베이 가는거 어떨까요?

p.s 나는 내가 마음에 들면 적극홍보한다.(내돈내산후기)